11월 1∼28일 광명시 전역에서 5개 권역별 다양한 주제로 개최
학습(강연과 토론 등)과 실천(평생학습운동)으로 학습문화 기대
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일상에서의 경험, 학습의 담을 허물다'라는 주제로 '제13회 광명시 평생학습축제'를 11월 1일부터 28일까지 펼친다.
광명시 전역에서 5개 권역별로 나뉘어 지역 실정에 맞게 일정과 장소, 주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개별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마을의 문제를 평생학습으로 접근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등 마을축제로 열리는 것을 비롯해 강연과 토론이 어우러진 사회적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 ▲여는 마당(오픈 컨퍼런스) ▲학습마당(실천·릴레이 컨퍼런스, 닮고담는방) ▲실천마당(찾아가는 학습동아리, 희망백일장 등) ▲닫는 마당(원탁 컨퍼런스)이 진행된다. 특히 담벼락 칠판은 권역별로 칠판을 설치해 다른 사람과의 관계 맺기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형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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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광명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