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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월 12일(화), 올해의 주요 사업 추진 계획을 담은 ‘2016 주요업무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금까지 추진해온 서울교육의 정책방향과 주요정책의 기조를 지속하는 가운데, 2016년에는 교육혁신정책을 현장에 안착시켜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따뜻하고 정의로운 교육도시 서울’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16년의 서울교육 주요사업은 5대 정책방향(△지성․감성․인성을 기르는 창의교육 △모두의 가능성을 여는 책임교육 △학생․교사․학부모․시민의 참여교육 △안전하고 신뢰받는 안심교육 △소통하며 지원하는 어울림 교육행정)을 중심축으로 12개 중점과제, 22개 실천과제, 86개 세부과제가 유기적 연관 속에 추진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016학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으로 △‘질문이 있는 교실’ △학교 혁신 일반화 △서울형자유학기제 확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세계시민교육 강화 △일반고 전성시대 △학교평등예산제 확대 △기초학력 향상 지원 △학생자치 역량 강화 △‘토론이 있는 교직원회의’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운영 확대 △학생안전 지원체계 구축 △평화․인권 존중의 학교문화 조성 △학교업무정상화 지원 △청렴한 교육행정 구현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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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12 08: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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