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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우리나라에는 한 신조어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바로 헬조선이라는 단어다.

이 단어는 극심한 취업난과 높은 폐업률, 전쟁 중인 나라보다 더 못한 ‘삶 만족도’와 OECD국가 중 가장 많은 근로시간까지, 시스템의 개선보다는 청년들의 노력 부족만을 들이미는 기득권들의 갑질 등을 예로 들며 마치 지옥이나 다를 바가 없다는 뜻의 ‘헬’(Hell)과 ‘조선’의 합성어다.

하지만 이런 상황을 마치‘다른 나라 이야기’인 것처럼 자신들의 성공을 자축하는 파티를 개최한 곳이 있다.

지난 8일 국내 최초의 세일즈멘토, 한국영업인협회 심길후 회장과 그의 수강생들 중 월소득 1000만원이 넘는 수강생들이 모여 성공하는 2016년을 만들어가자는 의미의 ‘성공파티’를 개최했다.

지금은 성공한 영업인들로서, 성공파티에 초대 받은 수강생들도 처음부터 성공한 영업인들은 아니었다.

기존의 영업방식으로는 생활하기가 힘들정도로, 수익이 나질 않아 크게 고생하다, 심길후 회장의 비즈니스 교육을 받으면서, 이렇듯 인생역전에 성공한 사람들이다.

한국영업인협회의 심길후 회장은 “누구나 제대로된 방법으로 체계적으로 훈련한다면 반드시 한 달에 1000만원 이상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영업인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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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1-12 10: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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