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기용)은 지역과 함께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통합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일환으로「희망의 사다리운동」를 추진함으로써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교육비,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 영도「희망의 사다리운동」에서는 2016년 1월 6일(수) 영도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희택 목사)에서 후원금(500만원) 및 교복상품권(학생 1인당 20만원, 총 920만원)을 기탁 받아 소외받는 저소득층 학생 발굴을 통해 사기진작을 위한 교육비 등을 지원함은 물론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46명의 학생에게 교복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부산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기용)은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학습․문화․건강 등 종합적 교육복지 지원을 위해 2005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교육양극화 현상 완화 및 사회통합을 위한 지역사회 교육안전망 구축을 위해 희망의 사다리운동(영도 및 사하)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정성어린 후원금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교육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더욱이 영도「희망의 사다리운동」에서는 영도구기독교연합회로부터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받고 있으며, 올해에도 500만원의 후원금을 받아 2008년부터 지금까지 총 4,500만원을 후원받았다. 특히 올해는 추가적으로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교복상품권 46매(학생1인당 20만원, 총920만원)를 기탁받음으로써 영도구 관내 저소득층 학생들의 사기진작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